한국다케다제약, 항인테그린제제 킨텔레스® 급여 출시
기존 TNF-α억제제 치료 환자 1년 이내 최대 40% 치료실패 경험5,6, 전신 작용으로 감염 위험 증가 가능성76개의 임상시험을 통해 2,830명 환자 대상 최대 5년까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2TNF-α억제제 1종 투여로 실패 시 킨텔레스로 투여 가능1, 11 한국다케다제약(대표 마헨더 나야크, 이하 “다케다제약”)은 8월 17일 ‘궤양성 대장염 ∙ 크론병 치료제, 킨텔레스 기자간담회’를 개최하고 킨텔레스의 급여 출시 소식을 알렸다. 킨텔레스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치료의 첫 번째 항인테그린제제로, 장에만 작용한다. 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, “킨텔레스는 위장관계 분야에서 선도적인 치료제로, 그 동안 다케다가 환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”이라며, “현재까지 6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2,830명의 환자에게서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킨텔레스와 같은 치료 옵션을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”라고 밝혔다. 이번 출시 기자간담회에 연자로 참석한 고려대의대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수는 “궤양성 대장염, 크론병은 만성 질환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하므로, 오랫동안 관해를 유지할 수 있고 안전성